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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디지털 시대의 사진은 기계적인 특성으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개인의 취미나 기억을 담는 도구로,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로 사진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찍은 디지털 사진은 하루에도 수천만장의 이미지가 소비된다. 결국 디지털 사진은 무한으로 사진을 만들고 무한으로 공급하는 시대가 됐다. 그러면 사진이 제작 되려면 카메라가 꼭 있어야 될까? 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된다. 카메라가 없이 사진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없을까? 그리고 지금 우리 생활의 기계 중에는 카메라의 대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생각하고, 찾아보고 그리고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카메라가 꼭 있어야 한다는 선입관에서 벗어난 카메라의 의존으로부터의 탈피해 보는 수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술 활동에서 질문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새로운 작품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질문을 던지는 수업을 준비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사진의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생각을 탄생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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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루시다 Camera_Lus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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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어아아 생각하기

카메라 루시다는?

주요활동

제안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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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지않는 사진:여름이었다

/대형천(300cmx150cm)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함께 시아노타입의 용제를 바르고

함께 말리고

함께 물건을 찾고

함께 소풍가서 하는 보물찾기도 하고

함께 빛을 쬐며 기다려 보고

어떤 이미지가 만들어 질까? 하는 설레임의 시간도 가져보고

이런 과정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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